스탠리 텀블러 스타벅스 보온병 컵 워터저그 런치박스 비어스타인(Beer Stein) 빅그립 구매
스탠리(Stanley)는 보온병과 텀블러로 유명한 유명한 미국 브랜드.
윌리엄 스탠리 주니어가 1913년에 설립. 진공에서 열전달이 거의 없는 점에 착안하여 기존 스티로폼에서 금속을 활용한 진공이중벽 구조를 출시하여 군에 납품했으며 이후 점차 캠핑용품 시장에도 진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스탠리는 전통적으로 야외 활동을 위한 내열성 및 내한성이 뛰어난 보온병, 텀블러, 런치박스, 쿨러 등을 생산하는 회사.
스탠리 (Stanley)의 역사
1913년: 윌리엄 스탠리 (William Stanley)가 "스탠리" 브랜드를 창립
1915년: 청동 보온병을 개발하면서 주목
1965년: 플라스틱 외부로 둘러싸인 보온병을 선보이며 현대적인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
최근에는 스타벅스 MD 콜라보 제품과 캠핑 붐으로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사용하는 텀블러로 알려지면서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특히나 2023년 11월에 있었던 자동차 화재사건에서 자동차가 전소한 사고에서 스탠리 텀블러만 멀쩡한 영상이 틱톡에서 알려지면서 엄청나게 유명세를 얻었기 때문에 2023년부터 미국에서 엄청난 붐을 타며 Z세대(Gen Z)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스탠리 빅그립 비어스타인
beer stein 이라는 이름처럼 용량이 709ml로 넉넉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차나 커피 넣고 마시면 3잔이면 2리터를 마실수로 있기도 하다.
4~5가지 색상이 출시 되었는데, 아무래도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과 구리빛인 메이플색을 같이 구매했다.
그린색은 군납품 업체의 역사를 잘 살린 색으로 군경험이 익숙한 표면과 도장처리이다.
어찌 보면 스타벅스의 브랜드 색과도 유사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그린쪽이 더 나은듯하다.
그리고 스탠리답게 기능이 대박이다. 얼음은 20시간, 보냉 5시간, 보온 1시간이다.
뜨거운 물 경우 정말 1시간정도는 유지되는 걸 확인. 강추템 등극.
외부에 물 안 맺히는 건 당연한건데 신기했던 점이 입대는 부분 스텐은 뜨거워지지도 차가워지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쯤 있으면 구멍이 나지 않는 이상 평생 쓸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회사와 집 두 개 구비해 놓으면 음료 걱정은 없을 듯하다.
스탠리 스타벅스 콜라보 제품
사이즈가 좀 작고 뚜겅도 있는 텀블러 스타일. 스탠리에서도 잘 나가는 품목인데 스타벅스와 콜라보한 제품도 이뿐듯.
스탠리 비어스타인 709ml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스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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