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걸이가 부족하기도 하고 키보드를 걸어 두고 싶어
위쪽으로 3개를 더 확장했다.
근데 다이소 갔더니 내가 어제 다 쓸어와서 그런지 반만한 것만 있었다.
가격이 반이고 두 개를 붙이면 하나 크기가 되긴 하지만 대신 브라켓을 6개 사야한다.
큰 거 3개면 3개만 사면 되는데 3천원을 낭비 해야 한다는 계산이 섰지만
브라켓 3세트만 사고 안되면 본드로 붙여 버릴 심산으로 작은 거 6개로 구매했다.
포장 제거&설치
원래 목적이었던 키보드 걸기
작업 전엔 영양보충은 필수
어제의 구성
최종 확장샷
우려했던 반쪽보드(양면 테이프가 각각 위아래 두개씩만 붙어 있다)의 가운데가 뜨는 현상은 보드를 걸이의 경계에 걸치게 하여 힘을 분산 시켰다
말로 설명하기 힘드나 어쨌든 안정적이단 말이다. 혹시나 하중 지지못하고 키보드가 굴러 떨어지면 록타이트로 보드끼리 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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